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광주문협, 시민과 함께 하는 시화전 개최

 

 

광주문협, 시민과 함께 하는 시서화전 개최
서예 및 그림 곁들인 회원 작품 60여편이 선봬

 

시서화전 기념식에 참석한 이용섭 광주시장과 임원식 광주문협회장, 곽수봉 광주미협회장 등 내외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광주문인협회(회장 임원식)와 (사)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곽수봉)는 ‘제21회 시민과 함께 하는 시서화전과 시낭송회’ 기념식을 5일 오후 4시 옛 동구청 2층 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가졌다. 시민들의 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서화전에는 서예 및 그림을 곁들인 회원 작품 60여편이 선보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윤기 광주문화재단 대표 등 외빈이 참석해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문인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또 식전행사에는 김숙희, 김현옥 시낭송가의 ‘불혹의 연가’, ‘가을의 기도’ 시낭송과 김미옥 교수의 시공연노래 ‘목련화, 쑥꾹새 운다’가 공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