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의 비아 옛 사진 추억의 비아 옛 사진 나이가 들수록 그리워지는 곳이 고향이다. 고향은 부모님의 체취와 유년의 꿈이 서려있기 때문이다. 내 고향, 광산구 비아면 쌍암리. 응암마을 과수원, 저수지, 비아초등학교, 무양중학교, 비아장...... 멀리는 극락강과 병풍산, 불태산.... 지금은 첨단단지가 들어서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지만 빛바랜 사진들은 흘러간 시간을 생생하게 붙들고 있다. 비아동주민자치위원회가 비아 옛사진 공모전을 열어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던 보물같은 사진을 한데 모았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비아의 생활상이 아련히 추억을 떠올린다. 1)쟁기질 모습 1960년대 수완리에서 한 농부가 모내기를 위해 쟁기질을 하고 있다. 2)비아성당 1958년 5월 비아성당에서 운영하는 양재학원 수강생들이 단체로 찍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