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시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는 지방자치도 ‘소확행’이다 이제는 지방자치도 ‘소확행’이다 박준수 시인‧경영학박사 민선 8기 지방자치가 출범한 지 한 달 가까이 되었다. 지방자치는 말 그대로 주민이 스스로 자기가 사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살림을 꾸려가는 것을 말한다.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뽑힌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7월부터 주민대표로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필자는 지난해 5월 20여 년간 살아온 정든 남구를 떠나 광산구로 이사 온 이후 달라진 주변환경 속에서 날마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주민생활과 밀착된 자치구의 행정이 주민 삶의 질에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광산구 ‘찾아가는 구청장실’ 눈길 광산구는 약 42만의 인구와 광주의 44.5%에 해당하는 면적(222.9㎢)을 보유해 사실상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