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난전시회 3월9~10일 개최

 

난 향기에 봄을 느껴보세요

 

                               광주난전시회 3월9~10일,  용봉동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려

 

(사)광주난연합회(이사장 김진홍)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용봉동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제27회 광주난대전을 개최한다. 이 지역의 21개 단체 300명의 회원이 정성들여 가꾸어 온 난 500여점이 전시되며, 출품작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이 결정된다. 특히 행사기간 중에 김남기 문인화가의 수묵화, 사군자 시연과 가훈을 써서 관람객에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김진홍 이사장은 “한 포기의 난에 행복하고 애란생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를 바라는 뜻으로 이번 전시회를 충실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난연합회는 앞으로도 난 애호가들의 회원 확보와 시민들의 정서 함양, 다양한 볼거리 제공, 자생란 종자 보전, 개발 육성을 위한 교육의 장,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시회의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행사는 3월 9일 오후 2시
▶문의 010-3605-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