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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변화에 대응 전남인적자원포럼 개최

일자리 변화에 대응 전남인적자원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 일자리·직업훈련 방향’ 진단
5월 16일 오후 3시 광양시청 1층 회의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19년 전남인적자원개발포럼’이 오는 5월16일 오후 3시 광양시청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광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일자리 및 직업훈련 방향’을 주제로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과 지정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인적자원 개발과 실질적인 전남형 직업능력 개발방향 모색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별강연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최영섭 박사가 ‘일자리 환경변화에 따른 인적자원개발의 변화’, 한국노동연구원 오선정 박사가 ‘청년층 일자리 및 직업훈련 방향’, 전남인적자원개발위 이시범 수석연구원이 ‘전남지역 중소기업 구직실태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열리는 지정토론에는 전남대 김일태 교수가 좌장을 맡고 여수고용노동지청 박안서 팀장, 전남도 일자리정책과 나영수 팀장, 광주전남연구원 김봉진 박사, 광주매일신문 박준수 주필, 전남TP지원단 이정관 단장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