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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염원하는 청년모임 ‘월담’ 출범식

 

 

통일을 염원하는 청년모임 ‘월담’ 출범식

 

 

 

평화로운 한반도의 내일을 염원하는 광주·전남 청년들이 지난 25일 남구 제중로 하원재에서 출범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월담’이라는 명칭은 ‘담을 넘는다’는 의미로 남북의 평화통일을 가로막는 다양한 문제들의 벽을 뛰어넘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나감은 물론이고 동북아평화공동체를 이루고자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월담’의 활동은 ▲통일, 평화정책, 동북아 평화공동체에 관한 조사연구 ▲남북청년들의 교류사업 ▲국내외 청년들의 교류사업 ▲매주 화요일 공부방 운영 등이다. /사진 ‘월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