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남의 미래를 좌우할 선택의 순간 호남의 미래를 좌우할 선택의 순간 박준수 시인·경영학박사 대한민국과 호남의 운명을 좌우할 역사적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속에서 역대 대선 가운데 가장 예측불가한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 누구도 당선을 예단할 수 없는 초박빙의 접전상황이다. 과연 오는 3월 9일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설적인 선거 양상 언론들은 이번 대선을 보도하면서 유력정당 대선후보들의 도덕성과 능력이 국민들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난감한 현실을 ‘비호감의 대선’, ‘차악의 선택’ 등으로 표현해 왔다. 선거기간 내내 폭로전과 비방전 등 네거티브가 난무했다. 이로써 후.. 이-윤 광주·전남 공약 비교해보니 이-윤 광주·전남 공약 비교해보니 박준수 시인·경영학박사 제20대 대통령 선거일(3.9)이 불과 34일 앞으로 다가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간 박빙의 양자대결 구도가 지속된 가운데 설 명절 이후 판세가 어떻게 바뀔지 귀추가 주목된다. 설 직전 여러 매체의 여론조사 결과는 이-윤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접전 양상이었다. 그러나 설 명절 연휴기간 각 가정에서 대선 후보에 대한 활발한 의견교환과 선거보도에 대한 매체 주목율 증가로 중도층과 부동층이 표심을 결정하는데 숙고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당초 기대를 모았던 1월31일 이-윤 후보간 TV토론이 양당의 합의결렬로 불발된 것이 못내 아쉬운 대목이다. 총론 비슷하나 각론 큰 차이 이번 대선에서도 호남의 표심이 어떻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