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남의 미래를 좌우할 선택의 순간 호남의 미래를 좌우할 선택의 순간 박준수 시인·경영학박사 대한민국과 호남의 운명을 좌우할 역사적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속에서 역대 대선 가운데 가장 예측불가한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 누구도 당선을 예단할 수 없는 초박빙의 접전상황이다. 과연 오는 3월 9일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설적인 선거 양상 언론들은 이번 대선을 보도하면서 유력정당 대선후보들의 도덕성과 능력이 국민들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난감한 현실을 ‘비호감의 대선’, ‘차악의 선택’ 등으로 표현해 왔다. 선거기간 내내 폭로전과 비방전 등 네거티브가 난무했다. 이로써 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