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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학, 아시아서석문학 2019 여름호 기획 풍성

지역 문예지 여름호 기획 풍성

‘광주문학’-3․1운동 특집 ‘항일시와 친일시’ 조명
‘아시아서석문학’-이광복 한국문협 이사장의 ‘칼날, 그리고 처절한 몸부림’ 수록

 

 

광주지역 문예지 ‘광주문학’과 ‘아시아서석문학’ 여름호가 나왔다. 광주문인협회 기관지 ‘광주문학’ 여름호에는 3․1운동 100주년 토론회 ‘광주문학의 외침’에서 발표된 백수인 교수의 ‘항일시와 친일시’, 봄철 문학기행 ‘천사대교에서 만나는 봄의 향연’, 회원작품 등 풍성한 기획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아시아서석문학’ 여름호에는 김종 시인의 ‘3․1운동과 문학’, 이광복 한국문협 이사장의 문학인생 ‘칼날, 그리고 처절한 몸부림’, 박준수 시인의 자작시 해설 ‘강물은 그리움을 향해 몸을 누인다’, 조선대 대학원 문학동인 ‘후조’ 소개 등 특집을 실었다.
또한 제50회 신인문학상 수상작을 발표했는데, 시부문 서승례, 정지연, 시조부문 강남호, 수필부문 김형인, 오종란 씨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