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광주詩문학상에 허갑순 시인
2018년 제16회 광주 시문학상에 허갑순 시인(62·사진)이 선정됐다. 그리고, 작품상에는 배순옥, 신현년, 정금숙 시인이 각각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시인협회(회장 김석문)는 240여 회원을 대상으로 문학상 및 작품상을 공모 마감하여 11월 27일 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광주시문학상은 문단에 데뷔한 지 10년, 입회한 지 5년이 경과한 회원으로 최
근 3년 내 발간한 작품집에서 대표작 3편을 제출받아 심사하며, 작품성이 뛰
어나고 회 발전에 공로가 있는 시인을 선정한다. 작품상은 가입한 지 3년 이상의 회원으로 2018년도 협회에서 발간한 문집에 발표한 작품을 대상으로 심
사하여 작품성이 우수한 시인을 선정한다.
한편, 시상은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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