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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금고 선정 의혹 철저히 조사해야 광산구 금고 선정 의혹 철저히 조사해야 30년 만에 금고 수탁은행이 바뀌어 파란을 일으킨 광산구 금고 선정과정을 둘러싸고 의혹이 커지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달 24일 구 금고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국민은행을 1금고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국민은행은 지역사회기부금과 협력사업비..
최저임금 영향 서민일자리 감소 대책 시급 최저임금 영향 서민일자리 감소 대책 시급 소득주도 성장의 핵심 정책인 최저임금 인상이 오히려 서민의 일자리를 옥죄는 모순을 낳고 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 3분기 광주지역 취업자 수는 75만1천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4천명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도소매·숙박·음식점..
‘광주형 일자리’ 상생정신으로 풀어야 한다 ‘광주형 일자리’ 상생정신으로 풀어야 한다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제공해 줄 ‘광주형 일자리’가 8부 능선에서 좀처럼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을 ‘데드라인’으로 설정하고 광주시와 현대차가 최종 협상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직접적인 쟁점은 근로조건과 ..
광주정신의 도량 ‘김근태 민주주의학교’ 광주정신의 도량 ‘김근태 민주주의학교’ 평생을 민주화에 바쳤던 고 김근태 의장(1947-2011) 7주기를 맞아 그의 생애와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전남한반도포럼이 주최하고 김근태민주주의학교 주관, 광주매일신문·광주매일TV가 후원하는 ‘제1기 김근태민주주의학..
광주 AI기반 창업단지 ‘예타’ 면제 포함돼야 광주 AI기반 창업단지 ‘예타’ 면제 포함돼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AI(인공지능)에 대한 전 세계적인 투자 및 기술개발 수요가 급증하고 기존 산업과의 융합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미 주요 선진국들은 발 빠르게 기존 AI산업 생태계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 미..
실업자 외환위기 후 최대 경제정책 실종됐나 실업자 외환위기 후 최대 경제정책 실종됐나 광주·전남 지역경제가 심상치 않다. 고용부진 속에 제조업 생산 둔화가 겹치면서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다. 전국적인 상황을 보면 지난달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개선되지 못하면서 취업자 증가 폭이 4개월 연속 10만명을 밑돌았다. 10월 기준으..
전남도-나주시 ‘감사갈등’ 볼썽 사납다 전남도-나주시 ‘감사갈등’ 볼썽 사납다 전남도와 나주시가 감사권한을 둘러싸고 검찰고발까지 불사하는 등 정면 충돌하는 양상이다. 나주시 공무원노조는 지난 12일 나주시에 대한 행정감사를 진행중인 전남도 감사관 등 감사팀 총 15명을 지방자치법 행정감사 규정 위반 등 직권남용 ..
특감대상에 오른 광주복지재단의 난맥상 특감대상에 오른 광주복지재단의 난맥상 사무처장 채용 규정 위반 의혹과 매점 불법 운영, 감사자료 허위 제출, 고위직 갑질 논란 등 총체적 문제가 드러난 광주복지재단이 시 감사위원회 특별감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의회는 광주복지재단의 총체적 난맥상에 대해 행정사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