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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이 이사장·총장 ‘쌈짓돈’인가 대학 등록금이 이사장·총장 ‘쌈짓돈’인가 사립대학과 사학법인들이 대학의 교비를 자신들의 쌈짓돈처럼 마음대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상아탑의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드러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학 비리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
목포 근대역사공간 원형 숨결 잘 살려야 목포 근대역사공간 원형 숨결 잘 살려야 목포시가 원도심 일대 근대역사문화공간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5년간 거리경관을 회복하고 노후화된 근대건축물 보수·정비를 통해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목포 원도심의 근대역사문화공간..
미·중 무역분쟁 지역경제 대응방안 시급 미·중 무역분쟁 지역경제 대응방안 시급 미·중 무역 분쟁이 장기화되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수출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지역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37억2천700만달러, 수입은 34억1천3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3억1천400만..
힐링도 하고 양파농가도 도운 무안갯벌축제 힐링도 하고 양파농가도 도운 무안갯벌축제 지난 주말 열린 무안황토갯벌축제에 수많은 참가자가 몰려 힐링도 하고 양파 농가도 돕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이다. 지난 14일부터 3일간 무안 해제 유월리 생태갯벌랜드 일원에서 열린 무안황토갯벌축제는 가격 폭락으로 ..
광주 상무중 통폐합 ‘학생 학습권’ 존중돼야 광주 상무중 통폐합 ‘학생 학습권’ 존중돼야 광주 상무중-치평중 통폐합 움직임이 다시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과 광주 서구청이 서로 ‘네탓 공방’을 벌여 눈총을 사고 있다. 상무중과 치평중 통폐합은 지난 2017년 시교육청이 한 차례 추진했다가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에 부..
세계수영대회 입장권 판매 시민 참여 절실 세계수영대회 입장권 판매 시민 참여 절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지만 입장권 판매가 부진해 흥행 차질이 우려된다. 지난 13일 선수 등록 마감 결과, 국제수영연맹(FINA) 회원국 209개 나라 중 193개국 7천266명이 등록했다. 이는 역대 대회 중 참가국이..
‘청렴선언’ 무색해진 전남교육청 비리의혹 ‘청렴선언’ 무색해진 전남교육청 비리의혹 올해 3월 ‘청렴 전남교육’ 실현을 다짐하며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나선 전남도교육청이 학교 비품 구매 비리 의혹으로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다.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일선 학교에 암막용 스크린 납품 과정에서 업..
‘10대 폭행사건’ 직업학교 학생지도 문제없나 ‘10대 폭행사건’ 직업학교 학생지도 문제없나 10대들의 철없는 폭력이 친구의 목숨을 앗아가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10대 청소년 4명은 직업학교에서 만난 또 다른 친구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자 시신을 원룸에 방치한 채 도주했다. 광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