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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가 망월동에 오기전 해야할 일 황교안 대표가 망월동에 오기전 해야할 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월 영령들이 잠든 망월동 국립묘지에서 열리는 5·18 39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겠다고 한다. 제1야당 대표로서 국가보훈처의 초청을 받았으니 얼굴을 내밀겠다는 것이다. 과연 법률가 출신다운 말이다. 하지만 황 대표..
‘전두환 광주시민에 사살명령’ 증언 충격 ‘전두환 광주시민에 사살명령’ 증언 충격 5·18 39주년을 맞아 발포명령자 등 핵심쟁점에 대한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그동안 묻혀있던 ‘5·18의 진실’이 세상에 드러날 날도 머지않았다. 주한미군 정보요원 출신 김용장씨는 지난 1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아시아문화도시 조성 ‘반쪽사업’ 전락하나 아시아문화도시 조성 ‘반쪽사업’ 전락하나 3년째 공석인 문화전당장 등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있는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크게 후퇴해 ‘반쪽사업’으로 전락할 처지에 놓였다. 특히 문재인정부 3년차를 맞은 가운데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홀대받았던 ..
5·18 39주기 발포명령자 반드시 밝혀내야 5·18 39주기 발포명령자 반드시 밝혀내야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39주년을 맞았지만 진상규명은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왜곡·폄훼가 활개치고 있다. 지만원이 주장하는 이른바 ‘폭도들에 의한 광주소요사태’를 비롯 김진태·이종명·김순례 한국당 3인방의 망언이 대표적이다. 전국..
전남도 신성장 4대 분야 선점 전략 주목 전남도 신성장 4대 분야 선점 전략 주목 전남도가 ‘에너지, 바이오, 관광, 드론’ 등 4대 산업을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동력 분야로 선정하고 집중 육성키로 해 주목된다. 이들 4대 산업은 전남의 우수한 자연조건 및 인프라를 십분 활용한 것으로 타 시·도와의 생존경쟁에서 ..
친일 잔재물에 단죄문 역사의식 고취 기대 친일 잔재물에 단죄문 역사의식 고취 기대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이미 3월1일을 전후해 선조들의 항일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으나 올 한해에 그칠 일이 아니라 항구적으로 되새겨야 할 교훈이다. 광주에는 ..
한국당, 5·18 진상규명위 출범에 협조해야 한국당, 5·18 진상규명위 출범에 협조해야 5·18 39주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9월 14일 공식 출범했어야 하는 데 8개월째 허송세월하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국..
광주 경제자유구역 잦은 계획수정 우려된다 광주 경제자유구역 잦은 계획수정 우려된다 민선7기 이용섭 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인 ‘광주 경제자유구역’이 중구난방식 추진으로 인해 자칫 정부 지정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광주시가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에 있어 당초 계획과 달리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