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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이근신 대표 GIST에 발전기금 4천만원 기탁

이용기 대표(왼쪽)와 이근신대표(오른쪽)가 김기선 GIST총장(가운데)과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는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와 엔에이치네트웍스(주) 이근신 대표로부터

각 2천만원씩 총 4천만원의 지스트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고 12월13일(월) 밝혔다. 

이용기 대표와 이근신 대표는 GIST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제 7기 과정을 수료한 지스트 동문이며,

축산과 보안 각 분야에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대표 유망경영인이다.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은 ICT 융복합 스마트 농장으로 축사시설을 현대화하여 자돈을 많이 생산하는 품종인 종돈(씨돼지)을 꾸준히 개량하고 있으며, 친환경축산물, HACCP 인증을 획득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엔에이치네트웍스(주)는 안전한 사회를 위한 통합재난관제에 필요한 CCTV 영상관제 시스템의 개발부터 설계·시공·유지보수까지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이며,
ICT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중이다.

이용기 대표는 “평소 지스트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근신 대표는 “지스트의 훌륭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스트가 지역을 대표하는 산학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기선 GIST 총장은 “기관 발전을 위한 두 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스트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이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