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상, 엔에이치네트웍스(주) 기업탐방

 

전남여상, 엔에이치네트웍스(주) 기업탐방
기업채용 정보와 미래 직업에 대한 집중 탐색 기회가져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방재성)는 교육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19일 전남여상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엔에이치네트웍스(주) (대표 이근신)에서 ‘2018년도 산업단지 기업투어’를 진행했다.
전남여상 진로진학담당교사와 학생 30명은 광주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엔에이치네트웍스(주)를 방문, 약 2시간 동안 회사 소개와 함께 최근 기업의 채용 동향에 관한 Q&A 시간을 갖으며 미래 직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집중 탐색 기회를 가졌다.
이날 허중빈 부사장은 “엔에이치네트웍스(주)는 정보통신분야 기술력을 선도하는 지역의 중소기업으로서 광주지역의 학생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과 진로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또 이호재 인사팀장은 ‘중소벤처 기업은 이런 인재를 원한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학생 주도형 진로 탐색과 맞춤형 인재채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채용연계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