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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경찰 음주운전 기강해이 바로 잡아야 잇단 경찰 음주운전 기강해이 바로 잡아야 최근 1주일 남짓 사이 광주에서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본보 보도(3월13일자 6면)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A경위는 지난 9일 자정 넘어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
광주시장·전남지사 전략공천설 왜 나오나 광주시장·전남지사 전략공천설 왜 나오나 6·13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전략공천설이 또 다시 나돌면서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진원지는 알 수 없으나 SNS에 ‘가짜뉴스’까지 나도는 등 파문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지역 언론보도..
새 헌법에 지방분권 강화 반드시 반영돼야 새 헌법에 지방분권 강화 반드시 반영돼야 온 국민이 염원해온 개헌안 발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는 오늘 문재인대통령에게 정부 개헌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야당 원내대표들이 만나 개헌 국민투표의 시기와 권력구조 개..
미투·당원명부 유출 의혹 정책선거 멀어지나 미투·당원명부 유출 의혹 정책선거 멀어지나 6·13 지방선거를 3개월 여 앞두고 잇따라 터져나온 정치인에 대한 미투(Me too) 파문과 민주당 광주시당 당원 명부 유출 의혹 공방 등 장외변수가 선거판을 압도하면서 정책선거가 실종되고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수행비서의 성폭력 피해 ..
제2순환도로 ‘뒷돈거래’ 의혹 철저히 밝혀야 제2순환도로 ‘뒷돈거래’ 의혹 철저히 밝혀야 막대한 시민의 혈세가 투입돼 ‘돈먹는 하마’로 불려온 제2순환도로 협상과정에 ‘뒷돈거래’ 의혹이 제기돼 사실여부가 주목된다.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사업시행조건 변경과 관련, 광주시 전 공무원과 민간사업자 간 금품수수 의혹이..
지역사회로 번지는 ‘미투’ 운동 파장 주목 지역사회로 번지는 ‘미투’ 운동 파장 주목 성희롱·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 운동(#Me Too)’이 전 국민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서도 피해사실이 드러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법조계에서 처음 터져나온 ‘미투’ 운동은 대학가에 이어 일부 기초단..
5·18 38주년 행사위 시대정신 구현 기대 5·18 38주년 행사위 시대정신 구현 기대 제38주년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이하 행사위)가 공식 출범했다. 행사위는 5·18의 시대적 의미와 민중의 요구를 담아 낼 실행 주체이다. 올해는 5·18 진상규명 특별법 통과로 최종 발포명령자, 헬기기총소사, 암매장지, 은폐조작의혹, 인권..
민주당 ‘쏠림현상’에 자만해서는 안된다 민주당 ‘쏠림현상’에 자만해서는 안된다 6·13 지방선거가 채 10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현재까지 광주·전남의 선거분위기는 더불어민주당 이 독주하는 양상이다. 먼저 예비후보군을 보더라도 민주당은 다수 후보가 난립하는 상황이지만 똑같이 호남에 뿌리를 둔 민주평화당이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