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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차별’ 경전선, 전철화 예산 반영해야 ‘호남 차별’ 경전선, 전철화 예산 반영해야 ‘호남소외’의 상징으로 점철된 경전선이 또 다시 느림보 철길로 남을 처지에 몰렸다. 4년 9개월이나 끌어온 예비타당성 조사가 0.85의 높은 경제성 분석(B/C)에도 불구하고 종합평가 계층분석법(AHP)에서 근소한 차이(0.011)로 심사관문을 통과..
광주·전남 ‘규제자유특구’ 제도 적극 활용을 광주·전남 ‘규제자유특구’ 제도 적극 활용을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성수)이 최근 연구보고서 ‘광전 리더스 Info’를 통해 ‘규제자유특구’ 도입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의 발전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오는 2019년 4월 지역특구법 개정안 시행을 계기로 지역혁신성장사업..
경제 하강국면인데 국회 예산안 볼모 안된다 경제 하강국면인데 국회 예산안 볼모 안된다 국회의 내년도 정부예산안 처리가 법정시한은 물론 이달 9일까지인 정기국회(정기회) 회기마저 넘기리라는 우려가 크다. 특히 국회 선진화법인 개정 국회법이 시행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예결위 활동시한 내에 감액 심사를 끝내지 못할 것이..
시험발사체 성공 고흥 우주항공 메카 기대 시험발사체 성공 고흥 우주항공 메카 기대 우리 기술로 만든 시험발사체가 지난 28일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한국형발사체(KSLV-Ⅱ) ‘누리호’의 주 엔진인 75t급 액체엔진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발사체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한국은 상공 600~800㎞ 지구저..
광주시 내년 예산 5조 일자리 마중물 돼야 광주시 내년 예산 5조 일자리 마중물 돼야 광주시의 내년 살림규모가 사상 최초로 5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 총규모는 5조877억원으로 처음으로 5조원을 넘었다. 이는 2018년 당초예산보다 5천738억원이 증가한 것이며 또한, 국비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시의..
예산 1,650억 이월, 광주시 제대로 일하고 있나 예산 1,650억 이월, 광주시 제대로 일하고 있나 광주시가 올해 사용하지도 못하고 내년으로 고스란히 넘긴 명시이월 예산이 1천6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광주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명시이월한 사업은 일반회계, 특..
광주 영화인 창작활동 지원 방안 확대돼야 광주 영화인 창작활동 지원 방안 확대돼야 황무지나 다름없는 광주 영화계에 경사가 있었다. 광주에서 활동하는 허지은(31)·이경호(35) 감독이 연출한 '신기록'이 지난 23일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단편영화를 뽑는 '청정원 단편영화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광주..
‘수도권 블랙홀’, 지역균형으로 보완필요 ‘수도권 블랙홀’, 지역균형으로 보완필요 ‘수도권 블랙홀’ 현상이 과거보다 강화되고, 지역간 분배소득 격차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지역소득 역외유출의 결정요인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 전남에서 11조5천236억원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