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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에 2골’ 최강 독일꺾은 태극전사의 투혼 ‘6분에 2골’ 최강 독일꺾은 태극전사의 투혼 어제 새벽 장맛비속에 때 아닌 함성이 천지를 진동시켰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F조 마지막 경기 한국과 독일전이 끝나가는 순간이었다. 인저리 타임(injury time) 9분을 남겨둔 가운데 한국 태극전사들이 불과 6분 사이에 연달아 2골을 독일 ..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에 스토리 담아야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에 스토리 담아야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의 광주혁신위원회가 광주천을 ‘아리랑 문화물길’로 조성해 인근 문화전당을 비롯해 양림동역사마을, 사직공원, 양동시장, 남광주시장 먹거리투어를 연계한 광주의 핫플레이스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천..
민선 7기 출범, ‘주민행복시대’ 기대 크다 민선 7기 출범, ‘주민행복시대’ 기대 크다 민선7기 지방자치 4년의 항해가 시작됐다. 대부분의 단체장들은 오늘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행보에 나선다. 그러나 일부 단체장은 장마와 폭우 피해로 시름에 잠겨있는 주민들 사정을 감안해 취임식을 취소하고 곧 바로 민생 챙기기에 나선 ..
장성 남창계곡에서 장성 남창계곡에서 숲 속으로 가는 길은 그리 멀지 않다 마음 한 굽이만 살짝 꺾으면 나리꽃 피는 언덕길 보인다 경계 밖에 살다보면 매양 다녔던 길만 훤히 보이고 비켜있는 산속 길 부옇게 안개속이다 오늘은 바람을 만나 길을 나선다 예전에 다녀갔던 그 길을 따라 세월에 빛바랜 추억..
전남대MBA총동창회 정기총회 성료 전남대MBA총동창회 정기총회 성료 수석부회장에 장춘식 신소재산업(주)대표 선임 MBA출신 동문도 참여...총동창회 단합 위상제고 전남대경영전문대학원 MBA총동창회(회장 김용호)는 지난 6월28일 오후 광주 상무지구 라마다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이기상 대호전기(주) 회장, 류재민 미래경영..
아시아문화전당 광주만의 색깔 담아내야 아시아문화전당 광주만의 색깔 담아내야 광주 문화수도의 핵심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이 민선 7기를 맞아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의 민선7기 광주혁신위원회가 “아시아문화전당장 임명 등 전당 운영 전반에 광주시의 역할을 제..
전남관광객 6천만명 시대 소득연계 절실 전남관광객 6천만명 시대 소득연계 절실 전남도가 관광객 5천만명 목표를 지난해 조기 달성하고 이제 ‘관광객 6천만명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이젠 전국 관광 메카의 명성을 확고히 다지는 것이 중요해졌다. 다행스럽게 전남도는 해외 크루즈 관광객의 다변화와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
(6) 동학 최후의 전투 ‘장흥 석대들’ [전라도 천년의 숨결 호남문화유산 30선] (6) 동학 최후의 전투 ‘장흥 석대들’ 동학농민군 3만여명과 관군·일본군이 보름간 일대회전 벌여 전봉준 등 지도부 모두 체포된 이후에도 항전 계속 큰 의의 동학농민전쟁 4대 전적지 중 하나 역사적, 학술적 가치 높아입력날짜 : 2018. 05.24.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