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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일자리 감소로 이어져선 안돼 최저임금 인상 일자리 감소로 이어져선 안돼 올해 최저임금이 16.4% 오르면서 광주지역 제조·서비스업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네 차례에 걸쳐 광주지역 214개 서비스업체 근로자와 사업주, 232개 제조업 근로자와 사업주,..
한미 금리역전에 원화값 급락 문제없나 한미 금리역전에 원화값 급락 문제없나 한미간 기준 금리가 역전된 가운데 달러당 원화값이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와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한국의 기준금리(1.5%)는 미국금리(2.0%)보다 0.5%포인트 낮은 ..
‘광주 완성차공장 협약’ 노사정 신뢰가 우선 ‘광주 완성차공장 협약’ 노사정 신뢰가 우선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로 관심이 집중됐던 광주시와 현대자동차의 완성차 공장 설립 투자 협약이 급제동이 걸려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다. 완성차 공장 설립은 민선 6기 윤장현시장이 취임 초부터 공을 들여온 ‘광주형 일자리’ 프..
지방권력 고강도 사정 토착비리 근절 기대 지방권력 고강도 사정 토착비리 근절 기대 청와대가 올 하반기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를 감찰할 계획이라고 밝혀 지방권력에 대한 고강도 사정을 예고하고 있다.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은 최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 대통령에게 한 '문재인 정부 2기 국정운영 위험요인 및 대응방안'이..
상습음주 운전 근절 상시 단속만이 해법이다 상습음주 운전 근절 상시 단속만이 해법이다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에서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는 보도이다. 한 때 음주운전은 4대 사회악으로 분류돼 정부가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 바 있으나 그 때만 일시적으로 줄어들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
민선7기 산적한 현안 첫 단추를 잘 풀어야 민선7기 산적한 현안 첫 단추를 잘 풀어야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과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이 내달초 취임을 앞두고 TF팀을 꾸려 민선7기 4년의 순항을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명칭은 각각 혁신위, 취임준비기획단이지만 광주·전남의 산적한 현안 문제를 어떤 형태로 풀어낼지 향..
꽉 막힌 일자리, 최저임금 등 정책조정 필요하다 꽉 막힌 일자리, 최저임금 등 정책조정 필요하다 올해 들어 5월까지 취업자 증가 폭이 정부 전망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증가 폭이 10만명선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올해 1∼5월 월평균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4만 9천명에..
민선7기 광주시정 혁신위, 구조혁신에 방점 둬야 민선7기 광주시정 혁신위, 구조혁신에 방점 둬야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의 민선7기 시정 밑그림을 그릴 ‘광주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김윤수 전 전남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7개 분과위원회 위원 23명이 임명돼 본격적인 광주시정 인수 작업에 착수했다. 혁신위는 광주시정 인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