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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블루 이코노미’ 미래먹거리 기대 전남도 ‘블루 이코노미’ 미래먹거리 기대 전남도가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미래 먹거리가 될 ‘전남형 블루 이코노미’ 청사진을 내놓았다.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는 바다, 섬, 하늘, 해양, 바람, 천연자원 등 전남의 풍부한 블루자원을 활용해 포용적 경제성장을 할 수 있는 미래..
인권사각지대 결혼이주여성 대책 마련해야 인권사각지대 결혼이주여성 대책 마련해야 영암에서 발생한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 여성 폭행 사건을 계기로 그늘에 가려진 우리 사회 다문화인의 인권 실상을 다시 살피게 된다. 광주·전남지역 결혼이민자가 1만 명에 달해 인권보호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2017년 11월 말 기준 ..
광주 사립고 시험문제 유출 의혹 철저 규명을 광주 사립고 시험문제 유출 의혹 철저 규명을 광주 모 사립고에서 고3 기말고사 시험문제 유출 의혹이 제기돼 시교육청 감사실이 특별감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지난 5일 북구 소재 해당 고교에서 실시된 기말고사 수학 문제 중 객관식 3문제와 서술형 2문제 등 모두 5문제(26점)를 상위권 ..
자치분권은 깨어있는 주민의식에서 꽃핀다 자치분권은 깨어있는 주민의식에서 꽃핀다 민선 7기 지방자치 출범 1년을 맞아 각 단체장들의 인터뷰가 신문지상에 연일 실리고 있다. 1주년 성과와 앞으로의 운영방향 등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주민소득 증대, 정부공모사업 선정, 일자리창출 실적, 복지예산 증대 등..
‘제3지대’ 신당 창당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 ‘제3지대’ 신당 창당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 내년 4월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제3지대’ 신당 창당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신당 창당설이 흘러나오는 곳은 바른미래당 호남파와 민주평화당 반당권파가 진원지이다. 최근 본보 보도(7월8일자)에 따르면 바..
아시아서서문학 하계문학캠프 개최 아시아서서문학 하계문학캠프 개최 7월13일-14일 고흥 나로도학생수련장 계간 아시아서석문학(발행인 김석문)은 오는 7월13일-14일 1박2일 일정으로 고흥 나로도학생수련장에서 하계문학캠프를 갖는다. 첫날인 13일 오전에는 고흥 과역의 가족문학관(조종현,조정래,김초희)과 분청문화박물..
CT연구원 유치로 문화수도 활성화 견인해야 CT연구원 유치로 문화수도 활성화 견인해야 광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문화콘텐츠 핵심기술 개발과 융합연구를 통해 문화콘텐츠사업의 역량을 높이는 CT(문화기술)연구원 유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CT연구원은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 등 ..
세계수영대회 성공 키워드는 친절·청결·안전 세계수영대회 성공 키워드는 친절·청결·안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일이 4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지난 5일 선수촌 개촌과 더불어 각국 선수단이 속속 입촌하고 있어 사실상 축제에 돌입했다. 이제 개최도시인 광주가 해야 할 일은 선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