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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예술의거리 ‘짝퉁그림’ 판매의혹 웬말 광주 예술의거리 ‘짝퉁그림’ 판매의혹 웬말 지난 1987년 조성된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는 호남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서 갤러리, 각종 화구점, 골동품상, 공예품점, 민예품점 등이 밀집해 광주의 인사동거리로 불리는 곳이다. 그런데 광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
한국당 5·18 조사위원 부적합 재추천해야 한국당 5·18 조사위원 부적합 재추천해야 자유한국당이 4개월간 시간끌기 끝에 추천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조사위원 3명 모두 진상규명과는 거리가 먼 부적합한 인사라는 평가이다. 한국당은 지난 14일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차기환 ..
유구한 문화재는 도시마케팅의 핵심자원 유구한 문화재는 도시마케팅의 핵심자원 전남도가 올해 문화유산 보존 관리와 재난 예방을 위해 8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앞당기는 디딤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194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전남은 일찍이 영산강을 중..
추억의 계림동 헌책방 거리 부활 기대한다 추억의 계림동 헌책방 거리 부활 기대한다 지금 40대 이상이라면 학창시절 광주 동구 ‘계림동 헌책방 거리’를 한번쯤 가보았을 것이다. 광주고 오거리에서 계림오거리에 이르는 700m 구간에 위치한 이곳은 1960-1970년대를 주름잡던 중고서적 구입의 메카다. 잃어버린 교과서를 사려는 학..
제1회 ‘섬의 날’ 전남 개최 큰 그림 그리자 제1회 ‘섬의 날’ 전남 개최 큰 그림 그리자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긴 해안선과 가장 많은 2천165개 섬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고려시대 전남의 이름이 ‘해양도(海陽道)’였다. 21세기는 ‘해양의 세기’라 할 만큼 바다에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동안 인간 활동이 육지를 중심으..
제10회 아시아서석문학상·신인상 시상식 성료 제10회 아시아서석문학상·신인상 시상식 성료 계간 아시아서석문학(발행인 김석문)은 지난 12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제10회 아시아서석문학상·신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각처에서 모인 수상자와 가족 친지 및 지역 문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
전남 AI방역 철새 떠날 때까지 만전 기해야 전남 AI방역 철새 떠날 때까지 만전 기해야 ‘AI 진원지’로 불리는 전남도에 올 겨울 들어 현재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10일부터 현재까지 고병원성 AI 발생이 단 한 건도 없었다. 최근 3년간 전남지역 고병원성 AI는 지속적인 감소세..
석불입상 바로 옆 축사허가·방치 이래도 되나 석불입상 바로 옆 축사허가·방치 이래도 되나 전남은 고인돌과 불상을 비롯해 수많은 석조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유물의 보고이다. 선조들의 숨결과 문화가 깃든 유물을 잘 보존하고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전남도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그런데 담양군 무정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