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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본선 돌입 ‘지방자치 참일꾼’ 뽑자 6·13 본선 돌입 ‘지방자치 참일꾼’ 뽑자 민선 7기 지방자치를 이끌어갈 일꾼들을 뽑는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이제 보름 남짓 남았다. 6·13 선거는 광역 및 기초 단체장과 의원, 교육감에다가 광주 서갑, 전남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까지 광주·전남에서 무려 425명을 한..
한반도 평화 급진전 지역차원 교류 속도내야 한반도 평화 급진전 지역차원 교류 속도내야 북미회담 무산으로 꺼질 것 같았던 남북 화해무드가 지난 26일 전격적인 남북정상회담 개최로 더욱 탄탄한 기조를 유지하게 됐다. 다음달 북미정상회담 가능성도 다시 불씨를 살리고 있다. 한반도에서 이런 급반전이 광주·전남 지자체 차원..
5·18 38주년, 그날의 대동정신 마음에 새기자 5·18 38주년, 그날의 대동정신 마음에 새기자 다시 오월 그날, 5·18 38주년을 맞았다. 오늘 ‘살아있는 자’로서 오월 영령들에게 무거운 마음의 빚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광주·전남 시·도민들에게 이러한 마음은 38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다. 그 만큼 5·18은 공포스럽..
광주·전남 지역경제 ‘구조적 침체’ 우려 크다 광주·전남 지역경제 ‘구조적 침체’ 우려 크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광주·전남 지역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광주전남지역 경제성장의 특징 및 정책대응방향’)에 따르면 2010-2016년 기간 광주의 ..
38년 지속되는 ‘오월증후군’ 치유는 진실규명 38년 지속되는 ‘오월증후군’ 치유는 진실규명 5·18민주화운동이 38주년을 맞았지만 광주시민들 기억 속에는 여전히 ‘그날의 악몽’이 지워지지 않고 있다. 지금도 5월이 되면 광주시민 상당수가 그날의 공포를 떠올리며 분노·불안 등을 호소하는 ‘오월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른..
식료품·기름 오름세 서민물가 심상치 않다 식료품·기름 오름세 서민물가 심상치 않다 기념일이 몰려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이나 나들이 등 지출이 많은 가운데 가공식품과 휘발유 등 서민물가까지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가계에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지난달 다소..
6·13 선거 인물과 정책도 꼼꼼히 살피자 6·13 선거 인물과 정책도 꼼꼼히 살피자 6·13 지방선거가 채 한달도 남지 않았지만 선거 열기는 오히려 시들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이 끝나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급격히 떨어진 데 따른 현상이다. 이는 남북정상회담 성공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국정..
5·18 특별법 조사권 제한 보완해야 5·18 특별법 조사권 제한 보완해야 진통 끝에 제정된 5·18 진상규명 특별법의 핵심 입법취지는 왜곡되거나 은폐된 진실을 규명함으로써 국민통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진정한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조사 대상과 그 이후의 관리 등 법적 효력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