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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D-1 유권자 판단만 남았다 6·13 지방선거 D-1 유권자 판단만 남았다 오늘 자정이면 13일간의 6·13 공식선거 운동이 모두 끝나고, 이제 당락은 유권자의 손에 의해 가려질 예정이다. 이번 민선 7기 지방선거는 여러 가지 면에서 예전 선거와 다른 양상을 연출했다. 촛불혁명에 의한 새로운 시민의식과 정치질서의 형..
광주과기원 QS평가 세계 3위 눈부신 성과 광주과기원 QS평가 세계 3위 눈부신 성과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최근 세계대학평가기관으로부터 교수 연구역량 부문에서 세계 3위에 오른 것은 4차산업혁명시대 광주전남의 앞날에 매우 희망적인 성과가 아닐 수 없다. GIST는 지난 7일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로부..
광은 신입행원 지역출신 채용비율 꼭 지켜라 광은 신입행원 지역출신 채용비율 꼭 지켜라 채용비리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광주은행이 올 하반기부터 신입 공채에 필기시험을 실시하는 내용을 담은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을 도입키로 했다. 광주은행 지주회사인 JB금융그룹은 청년들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뱅킹 강화를 ..
광주문학관, 유장한 전라도 문맥 담아내야 광주문학관, 유장한 전라도 문맥 담아내야 지역문인들의 오랜 숙원인 광주문학관 건립이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면서 이제 그 안에 담을 ‘문학정신’이 중요해졌다. 지난 29일 광주예총 방울소리공연장에서 열린 광주문학관건립추진위원회 4차 간담회에는 광주문인협회와 광..
6·13 지방선거 돌입 성숙한 자치의식 기대 6·13 지방선거 돌입 성숙한 자치의식 기대 오늘부터 민선 7기 지방자치를 이끌어갈 일꾼들을 뽑는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2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광주·전남에선 광역 및 기초 단체장과 의원, 교육감에다가 광주 서갑, 전남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까지 무려 425명..
일찍 찾아온 무더위 폭염대책 만전을 일찍 찾아온 무더위 폭염대책 만전을 기후변화로 올해도 더위가 일찍 찾아왔다. 봄의 끝자락이라 할 수 있는 어제(28일) 날씨는 강원도 홍천이 30.9도까지 올랐고, 서울 29.1도, 광주 27도, 목포 23도를 기록했다. 30도 가까운 더위에 햇볕도 강해 오존 농도도 높아져 충남 서산에는 오존주의보..
직업훈련 부정수급 교육시설 엄벌해야 직업훈련 부정수급 교육시설 엄벌해야 정부가 지원하는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기관들의 부정수급 행위가 그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연간 약 2조원을 직업능력개발훈련 예산으로 집행하고 있지만 부정 수급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훈련비용 부정수급, 부실훈련..
추경예산으로 막힌 청년일자리 해소 기대 추경예산으로 막힌 청년일자리 해소 기대 드루킹 특검 등 현안을 놓고 파행을 거듭하던 국회가 3조8천여억원 규모의 '청년 일자리·구조조정 위기지역 대책'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1일 통과시켰다. 국회가 통과시킨 추경안은 정부 제출안보다 218억원 순감된 3조8천317억원 규모다.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