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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군산공장 폐쇄 ‘타산지석’ 삼아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타산지석’ 삼아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방침이 연일 언론지상에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막대한 누적적자와 낮은 공장가동률이 공장폐쇄에 이르게 된 표면적인 이유로 꼽히고 있지만, 한미FTA 재협상 요구 등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자국 이익 우선주의 행태와 ..
전남도 국가기관 21개 유치노력 기대 크다 전남도 국가기관 21개 유치노력 기대 크다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고민이 깊은 전남도가 지리적·산업적으로 연관성이 높은 국가기관 유치에 발벗고 나서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빛가람 혁신도시 성공사례에서 보듯이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은 지역활성화에 중요한 거점역할을 한다. ..
2월 국회 민생법안, 5·18특별법 처리해야 2월 국회 민생법안, 5·18특별법 처리해야 5·18특별법과 아동수당법 등 2월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민생법안이 산적해 있지만 여야는 정치공방만 벌이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답답하기 그지없다. 특히 2월은 설 명절 연휴를 쉰데다 일수도 짧아 자칫 ‘개점휴업’ 상태로 ..
정치권 설 민심 ‘아전인수’식 해석은 금물 정치권 설 민심 ‘아전인수’식 해석은 금물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3당 체제로 분할된 호남지역 정치권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들로부터 전해들은 민심의 목소리는 사뭇 달랐다. 민주당 소속인 이개호 의원은 "복잡해지는 지역정치 구도와는 상관없이 지방선거에서도 ..
외로운 이웃들에게도 훈훈한 설 명절이길 외로운 이웃들에게도 훈훈한 설 명절이길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설 명절이 다가왔다. 역과 터미널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하고 백화점과 전통시장은 선물과 제수용품을 장만하려는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그러나 이런 들뜬 분위기와 달리 설 명..
내년 광주세계수영대회도 평화제전 만들자 내년 광주세계수영대회도 평화제전 만들자 평창올림픽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공연단에 이어 고위당국자까지 방문해 남북화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 기운을 내년 광주세계수영대회로 이어가자는 염원이 뜨겁게 일고 있다. 국제수영연맹(FINA) 홀리오 마글리오네 회장은 ..
설 명절 장보기는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장보기는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 양동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이 모처럼 흥겨운 대목을 맞고 있다. 지난 주말 양동시장을 둘러보니 한산하던 평소와 달리 제수용품을 장만하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 시장 ..
박준영·송기석 낙마 판 커진 6·13 재보선 박준영·송기석 낙마 판 커진 6·13 재보선 민주평화당 박준영(영암·무안·신안)의원과 국민의당 송기석(광주 서갑) 의원이 지난 8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6·13지방선거에서 ‘미니총선’이 동시에 실시되는 양상으로 선거판이 커지게 됐다. 박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