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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18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에 만전을 여야 5·18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에 만전을 38년간 미완의 의제로 묻혀온 5·18 진상규명이 마침내 ‘진실의 눈’ 앞에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 국회는 이번 주 5·18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시작으로 상임위 심의를 본격 가동한다. 특히 오늘 국방부 5·18 특별..
전라도 천년, 호남문화 통섭적 고찰 필요 전라도 천년, 호남문화 통섭적 고찰 필요 박준수의 청담직필입력날짜 : 2018. 01.08. 18:56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의 해가 떠올랐다. 드넓은 김제평야와 350리 물길을 거느린 영산강을 무술년 황금빛 햇살이 전설처럼 물들이고 있다. 전라도 땅에는 천년세월 동안 켜켜이 쌓인 유구한 역사와 ..
누구를 위하여 봄은 오는가 누구를 위하여 봄은 오는가 박준수의 청담직필입력날짜 : 2018. 02.05. 19:06유례없는 강추위 속에 누구보다도 손꼽아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6·13 지방선거 입지자들이다. 민선 7기 지방자치를 이끌어갈 주인공을 뽑는 6·13 지방선거가 4개월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
‘서민의 발’ 시내버스는 광주시정의 체감지수 ‘서민의 발’ 시내버스는 광주시정의 체감지수 시내버스는 ‘서민의 발’이자 그 도시의 얼굴이다. 광주시민들 가운데 3분 1은 매일 한번 시내버스를 이용한다. 올 겨울 유난히 긴 혹한 속에도 서민들은 출퇴근 등 외출시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외지방문객들이 광주에 대한 첫 인..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내려꽂기’ 절대 안돼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내려꽂기’ 절대 안돼 더불어민주당이 전남지사 유력후보인 이개호 의원(담양·장성·영광·함평)에게 불출마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정가에 파장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최근 이 의원에게 “전남지사에 출마할 경우 광주·전남 선거를 총체적으로 책임..
대형사업 ‘예타’ 기준 지역균형 가점 높여야 대형사업 ‘예타’ 기준 지역균형 가점 높여야 “국민 모두가 어디서나 골고루 잘사는 ‘사람중심 균형발전’을 추진해 지역이 살고 싶은 삶터, 쉼터, 일터가 되도록 하겠다.” 지난 1일 문재인대통령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전남관광객 5천만 시대’ 통합마케팅이 관건 ‘전남관광객 5천만 시대’ 통합마케팅이 관건 전남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과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 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야심찬 청사진을 내놓았다. 전남도는 2016년 기준 관광객 4천278만 명이 다녀가 처음으로 관광객 수 4천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2017년..
‘친부모에 의한 비극’ 막을 사회 안전망 절실 ‘친부모에 의한 비극’ 막을 사회 안전망 절실 최근 광주지역에서 화재로 숨진 3남매, 신생아 유기 자작극에 이르기까지 친부모에 의한 비극이 잇따르고 있다. 이 같은 인면수심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의 공통점은 아무런 준비되지 않은 부모들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친부모에 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