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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부지 유치 과열 경쟁 자제해야 한다 한전공대 부지 유치 과열 경쟁 자제해야 한다 오는 2022년 3월 개교 예정인 한전공대 설립을 두고 광주·전남 기초단체들의 유치 경쟁이 다시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까지 광주에선 동구를 제외한 기초지자체 4곳이 모두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전남에서는 나주와 목포 등이 유치전에 ..
민간공원 특례사업 비리 의혹이 사실이라니 민간공원 특례사업 비리 의혹이 사실이라니 광주시가 지난 10월 초 발표한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정에 비리 행위가 개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시 감사위원회의 자체 감사결과, 외부로 나가서는 안되는 업체들의 사업제안서 계량평가 결과가 유출되고, 심사단 13..
호남 청년 40% 일자리 찾아 脫고향 안타깝다 호남 청년 40% 일자리 찾아 脫고향 안타깝다 호남지역에서 대학을 졸업한 청년 40%가 고향에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수도권 등 타 지역으로 떠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수도권과 지방의 경제적 격차가 벌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긴 하지만 경상권에 비해서도 그 비율이 높다고 하니 호..
범시민 결의로 불씨 되살린 ‘광주형 일자리’ 범시민 결의로 불씨 되살린 ‘광주형 일자리’ 협상 타결 막판에 무산된 ‘광주형 일자리’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가 열려 새로운 전기마련이 기대된다. 지난 10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차 완성차 공장 유치를 기원하는 범시민 결의대회’에는 송갑석 국회의원,..
교과서 5·18 기록 올바른 역사관이 핵심이다 교과서 5·18 기록 올바른 역사관이 핵심이다 현행 역사교과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과 기록이 충실하게 서술돼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주최한 ‘교과서 속 5·18을 말하다’를 주제 포럼에서 발표자들은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
올 겨울도 AI 항원검출 차단방역 강화해야 올 겨울도 AI 항원검출 차단방역 강화해야 광주·전남 지자체와 가축농가들은 매년 겨울이면 고병원성 AI와 구제역으로 초비상이다. 올 겨울에도 강진 만덕간척지와 순천만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는 소식이다. 이곳뿐 아니라 타 시·도의..
윤 전 시장은 ‘보이스피싱’ 진솔하게 밝혀야 윤 전 시장은 ‘보이스피싱’ 진솔하게 밝혀야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에 연루돼 숱한 의혹 속에 휩싸인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마침내 검찰에 출두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시장은 지난달 16일 의료봉사를 위해 네팔로 출국했으며, 경찰 수사소식에 귀국을 미뤄오다가 어제(9일) 돌아왔..
광주·전남 예산확보 성과 현안사업 탄력기대 광주·전남 예산확보 성과 현안사업 탄력기대 광주시와 전남도의 내년도 국비 예산이 정부안보다 크게 늘어나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9년 정부 예산 중 광주시가 지원받는 국비는 2조2천102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2조1..